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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록' 역사 쓰는 한화…KBO리그 최초 홈 20경기 연속 매진

등록 2025.05.24 13: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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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 티켓을 모두 팔고 리그 최초 홈 19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했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2025.05.23.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 티켓을 모두 팔고 리그 최초 홈 19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했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2025.05.23.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올 시즌 KBO리그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

2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입장권 1만7000장이 모두 팔렸다.

이날 한화의 홈 경기 티켓은 경기 시작 1시간35분 전인 오후 12시25분께 모두 주인을 찾았다.

한화는 지난달 13일 대전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지난 18일 대전 SSG 랜더스전까지 18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 KBO리그 홈 경기 최다 연속 매진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한화는 롯데와 치르는 전날과 이날 경기에도 만원 관중을 불러들이며 홈 연속 경기 매진 기록을 20경기로 늘렸다. 시즌 24번째 홈 경기 매진이다.

종전 최다 연속 홈 경기 매진 기록도 한화가 보유하고 있었다.

한화는 2023년 10월16일 롯데전부터 2024년 5월1일 SSG전까지 17경기 연속 홈 경기 매진을 작성했다.

현재 한화는 시즌 50경기 30승 20패를 기록, 선두 LG 트윈스에 이어 리그 2위에 자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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