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용산면 주택에 불…가옥·창고 전소

영동군 용산면 주택 화재(사진=영동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연종영 기자 = 25일 오전 11시께 충북 영동군 용산면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주택 내외부 123㎡와 가재도구, 창고 2개 동 127㎡를 전부 태우고 3시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집주인은 출타 중이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1억47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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