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콜롬비아 해군, 해상 마약 밀수 차단 위해 공조 강화
![[인천=뉴시스] 김용진 해양경찰청장은 26일 오후 인천 연수구 해양경찰청에서 콜롬비아 해군 참모총장인 후안 리까르도 로소 오브레콘 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해양경찰청 제공) 2025.0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26/NISI20250526_0001852178_web.jpg?rnd=20250526151646)
[인천=뉴시스] 김용진 해양경찰청장은 26일 오후 인천 연수구 해양경찰청에서 콜롬비아 해군 참모총장인 후안 리까르도 로소 오브레콘 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해양경찰청 제공) 2025.05.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해양경찰이 콜롬비아 해군과 함께 해상 마약 밀수 차단을 위한 국제 공조 강화에 나선다.
해양경찰청은 26일 콜롬비아 해군 참모총장 후안 리까르도 로소 오브레곤 대장이 해경청을 방문해 양 기관의 업무협약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정보 공유 및 국제 수사 공조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에서 대규모 해상 마약 밀수 사건이 잇따라 적발되면서, 국제 범죄조직이 연루된 초국가적 범죄 대응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콜롬비아는 풍부한 마약 단속 경험을 보유한 국가로, 해양경찰청과는 다국적 해상작전인 ‘오리온 전략’을 통해 수년간 작전 협력과 정보 교류를 이어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콜롬비아 해군의 수사·감시 역량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해양 안보 협력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오브레곤 총장은 마약 소비 및 유통 패턴 식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제 공조 강화를 통한 공동 대응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용진 해양경찰청장은 "초국가적 범죄는 한 국가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앞으로 중남미와 동남아시아 등 주요 마약 유출국과 공조 체계를 구축해 해양 안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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