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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국힘 공동선대위원장, 29일 용인서 사전투표

등록 2025.05.29 08:26:53수정 2025.05.29 08: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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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서의 한 표는 대한민국 기술주권 지키는 선택"

[용인=뉴시스]양향자 국민의횜 공동선대위원장이 29일 경기 용인시 역북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한 후 투표 인증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양향자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제공)2025.05/29.photo@newsis.com

[용인=뉴시스]양향자 국민의횜 공동선대위원장이 29일 경기 용인시 역북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한 후 투표 인증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양향자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제공)2025.05/[email protected]


[용인=뉴시스] 문영호 기자 = 양향자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29일 오전 6시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마쳤다.

양 위원장은 투표 직후 "용인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728만㎡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단 415만㎡가 함께 들어서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중심지다. 이 땅에서 행사하는 한 표는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심장을 찍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또 "이번 선거는 용인의 미래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린 선거다. 유권자의 한 사람 한 사람의 투표가 곧 과학기술 주권을 지키는 선택인 만큼 사전투표에 꼭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양 위원장은 30여년 경력의 삼성전자 반도체 분야 엔지니어 출신으로 상무를 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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