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밀양문화관광재단 '단오살롱, 전통을 입다…' 31일 개막

등록 2025.05.29 12:58:2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밀양=뉴시스] 단오살롱: 전통을 입다, 놀이를 잇다 포스터. (사진=시민 제공) 2025.05.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단오살롱: 전통을 입다, 놀이를 잇다 포스터. (사진=시민 제공) 2025.05.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문화관광재단이 31일부터 6월1일까지 밀양여행문화센터 해천상상루에서 단오를 기념하는 기획 프로그램 '단오살롱 전통을 입다, 놀이를 잇다'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오의 세시풍속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단오의 역사·문화를 조명하는 전시로 구성됐다.

세시풍속 체험 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팔씨름, 활쏘기, 투호, 단오부채 만들기 등의 체험이 마련됐다.

또 단오의 기원과 시대별 모습을 소개하는 전시가 함께 진행되며, 참여자들이 만든 단오부채도 함께 전시돼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전시는 31일부터 6월15일까지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해천상상루로 문의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잊혀져 가는 전통명절인 단오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 여러분께서 함께 즐기실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며 많은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