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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미래국제고 등 6개교, '외국인유학생' 유치 추진한다

등록 2025.05.29 16: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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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전남미래국제고등학교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홍보물. (사진=전남교육청 제공) 2025.05.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전남미래국제고등학교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홍보물. (사진=전남교육청 제공) 2025.05.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교육청은 2026학년도 직업계고 외국인 유학생 모집·선발을 앞두고 체계적 유학생 유치와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몽골,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쿠바 등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국제 교류 기반을 확장하고 있다.

또 누리집 내 외국인 유학생 모집·선발 메뉴를 개편해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유학생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위한 정책 연구와 공정하고 투명한 유치·선발 시스템 구축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2026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유치학교는 기존 5개교에서 6개교로 늘어난다.

새롭게 참여하는 전남미래국제고등학교는 내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현재 개교 준비위원회와 시설협의체 등을 중심으로 교육과정과 공간 구성 등을 논의하고 있다.

전남미래국제고는 직업교육 중심의 공립 대안학교다. 외국인 유학생과 국내 이주배경학생을 위한 맞춤형 진로·직업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학생 유치·운영 사업은 전남형 글로컬 인재 양성의 핵심 전략 중 하나다. 외국인 유학생에게는 국내 취업과 정주로 이어지는 생애 전환 기회를, 지역에는 인구 유입과 산업 활성화라는 긍정적 효과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도교육청은 기대하고 있다.

김대중 교육감은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착은 전남교육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교육적 실천"이라며 "유학생들이 지역의 일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비자 제도 등 관련 정책 개선도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모집·선발에 대한 자세한 사안은 전라남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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