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으로 더 부드럽게…롯데마트, '껍질 없는 아몬드' 신제품 출시

[서울=뉴시스]롯데마트는 '껍질 없는 생아몬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사진=롯데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병훈 수습 기자 = 롯데마트는 '껍질 없는 생아몬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오는 5일 출시될 예정인 껍질 없는 생아몬드는 아몬드 섭취 시 느껴지는 거친 식감과 입안에 남는 이물감을 해소한 롯데마트의 아이디어 상품이다.

별도의 로스팅 없이 원물 그대로의 식감과 영양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수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가장 아몬드다운 색감과 맛을 전달할 수 있는 방식으로 가공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롯마트는 이색 아몬드 ▲’아몬드의 여왕’이로고도 불리는 '마르코나 아몬드'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못난이 구운 아몬드' ▲감자 시즈닝에 버무려진 '구운 감자 아몬드' 3종을 함께 출시할 예정이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일부터 25일까지 이색 아몬드 골라담기 행사도 진행된다.

행사 품목은 ▲껍질 없는 생아몬드(200g) ▲못난이 구운 아몬드(300g) ▲마르코나 아몬드(120g) ▲아몬드 슬라이스(200g) ▲구운 감자 아몬드(200g) ▲HBAF 허니버터 아몬드(190g) ▲HBAF 와사비맛 아몬드(190g)로 2봉을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제품 간 교차 구매도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