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이지수, 피아니스트 이나우와 스페셜 콘서트
'2025 나우 테이크 잇 이지'…7월7일 서울숲 씨어터

2025 나우 테이크 잇 이지 포스터. (빅모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뮤지컬 배우 이지수가 다음 달 7일 서울숲 씨어터 1관에서 '2025 나우 테이크 잇 이지(Now, take it eaZy)'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빅보스엔터테인먼트가 4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본업인 뮤지컬 배우뿐 아니라 자신의 전공을 살린 공연 기획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지수가 새롭게 기획한 공연으로, 현재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로하는 '걱정 마, 편하게 생각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이지수는 피아니스트 이나우와 함께 5인조 밴드를 편성해 활동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이나우는 이지수의 오랜 친구이자 클래식과 현대음악, 밴드 활동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만들고 있다.
이지수는 뮤지컬 '레베카', '그레이트 코멧', '젠틀맨스 가이드:사랑과 살인편', '시라노' 등에 출연했고, 현재 '소란스러운 나의 서림에서'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이지수의 '2025 나우 테이크 잇 이지' 콘서트 예매는 5일 오후 5시 티켓링크에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