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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낮 최고 26도 '큰 일교차'…"해상 안개 유의"

등록 2025.06.05 05:01:00수정 2025.06.05 06: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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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1일 오후 제주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주민과 관광객들이 해변을 걷고 있다. 2025.06.01. oyj4343@newsis.com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1일 오후 제주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주민과 관광객들이 해변을 걷고 있다. 2025.06.01.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목요일인 5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남쪽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5~18도(평년 16~18도), 낮 최고기온은 23~26도(평년 23~24도)로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크게 나타나는 지역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1.0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다.

제주권역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 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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