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6월은 '호국보훈의 달'…시 "추모·보훈 행사" 등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6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인천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시민의 애국심을 함양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 슬로건은 '그들이 지켜낸 어제, 우리가 피워낼 내일'이다.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을 기억·추모, 국가에 대한 헌신에 보담하는 예우와 감사, 호국 보훈 정신 계승을 위한 캠페인 등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인천 송도서 '인천일러스트코리아' 개막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메쎄이상이 공동 주관하는 '인천일러스트코리아' 전시회가 6~8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5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인천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규모 일러스트레이션 및 캐릭터 전문 전시회다. 콘텐츠 산업의 창의성과 다양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다. 일러스트와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여 작가로는 감성적인 캐릭터 일러스트로 주목받는 '구냥이', 섬세한 스티커 디자인의 '식식인더하우스', 독창적인 그래픽 스타일의 '리벳', 따뜻한 색감과 이야기를 담은 '딸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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