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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싱가포르에 복합 디지털 골프센터 2개점 오픈

등록 2025.06.06 1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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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대 이상 최신 프리미엄 골프 시뮬레이터 도입

[서울=뉴시스]골프존, 싱가포르에 복합 디지털 골프센터 2개점 오픈.(사진=골프존 제공) 2025.06.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골프존, 싱가포르에 복합 디지털 골프센터 2개점 오픈.(사진=골프존 제공) 2025.06.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글로벌 골프 시뮬레이터 선도기업 골프존은 싱가포르 NTUC 클럽, 일립시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다운타운 이스트 및 오키드 컨트리 클럽에 대형 프리미엄 골프 시뮬레이터 센터 2개점을 공식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NTUC 클럽 산하 유플레이 벤쳐스와 일립시스 자회사인 E 골핑이 공동 주도한 것으로, 그린박스 바이 마이 골프 카키가 운영한다. 마이 골프 카키는 1만2000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한 싱가포르 최대 규모 비회원제 골프 커뮤니티다.

새롭게 오픈한 두 매장에는 골프존의 최신 디지털 시뮬레이터 총 25대 이상이 도입됐다. 골프 연습과 전문 레슨, 18홀 풀코스 가상 라운드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올인원 디지털 골프 플랫폼으로 설계됐다.

현재 골프존은 싱가포르 및 아세안 시장 내 마스터 프랜차이즈(MFA) 계약 체결을 위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골프존은 본 계약을 통해 지역 시장에 최적화된 디지털 골프 콘텐츠 및 브랜드 운영 역량을 보다 체계적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최덕형 골프존 대표이사는 "싱가포르는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관문"이라며 "이번 협업을 계기로 혁신적인 디지털 골프 문화를 보다 널리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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