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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한 야산서 불…2시간10분여 만에 진화

등록 2025.06.09 20:18:03수정 2025.06.09 20: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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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시스] 9일 오후 5시20분께 전북 장수군 천천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연기가 나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2025.06.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장수=뉴시스] 9일 오후 5시20분께 전북 장수군 천천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연기가 나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2025.06.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장수=뉴시스]강경호 기자 = 9일 오후 5시20분께 전북 장수군 천천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10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

산림당국은 신고 접수 후 진화헬기 3대를 포함한 장비 15대, 인력 43명을 동원해 불을 껐다.

소방 등은 산내에서 작업자 실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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