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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 확인부터 계약서까지…영도구, 청년 주거 독립 지원

등록 2025.06.10 16: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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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관련 교육 및 전문가 상담 서비스 제공

[부산=뉴시스] '영도구 청년 주거 독립 지원 프로그램' 포스터. (그림=부산 영도구 제공) 2025.06.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영도구 청년 주거 독립 지원 프로그램' 포스터. (그림=부산 영도구 제공) 2025.06.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 영도구는 26일부터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해 '영도구 청년 주거 독립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거 독립을 위한 교육, 1:1 전문가 상담으로 구성된다.

주거 교육은 ▲부동산 매물 확인법 ▲계약서 작성법 ▲셀프 인테리어 ▲주거 위기 사례 및 예방 ▲금융 상식 등 청년 주거 독립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10월까지 매주 둘째·넷째 주 목요일 저녁 영도구 청년활동공간 다이룸에서 총 8회 운영된다.

또 변호사·법무사·세무사 등 주거 관련 전문가들과의 1대1 맞춤 상담도 제공되며, 상담은 7월부터 12월까지 신청자별 상황에 맞춰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회차별 교육 20명, 전문가 상담 총 30명 내외로 18세부터 39세까지 영도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영도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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