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임산부 상생 프로젝트 '친환경 멜론' 2차 특판
16일까지 사전 주문받아 고품질 친환경 창원멜론 꾸러미 공급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일원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멜론.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6.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0/NISI20250610_0001863805_web.jpg?rnd=20250610164922)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일원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멜론.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6.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의창구 대산면 일원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멜론은 지역 농업인의 오랜 재배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당도가 높고 식감이 우수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매년 임산부 꾸러미를 통해 제공돼 임산부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친환경 멜론 2차 특판행사는 1차 행사 당시 240박스가 사전 주문 되는 등 임산부들의 큰 관심을 받으면서 추가로 추진하게 됐다.
사전 주문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구매 사이트인 '산들지기'를 통해 오는 1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된 주문은 오는 19일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
최명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친환경 멜론뿐만 아니라 햅쌀, 황금향 등 창원에서 생산되는 제철 농산물에 대해 향후 추가로 특판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 외에도 다양한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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