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샷 대결"…골프존, 아마추어 챔피언십 예선전
'2025 롯데렌터카 아마추어 챔피언십' 2차 예선
![[서울=뉴시스] 골프존이 롯데렌터카와 스크린골프대회 '2025 롯데렌터카 아마추어 챔피언십' 2차 예선을 개최한다. (사진= 골프존 제공)](https://img1.newsis.com/2025/06/11/NISI20250611_0001864607_web.jpg?rnd=20250611141348)
[서울=뉴시스] 골프존이 롯데렌터카와 스크린골프대회 '2025 롯데렌터카 아마추어 챔피언십' 2차 예선을 개최한다. (사진= 골프존 제공)
'2025 롯데렌터카 아마추어 챔피언십'은 국내 대표 스크린골프투어 WGTOUR의 주최사와 메인 스폰서사로 연을 맺어온 골프존과 롯데렌탈이 스크린골프를 사랑하는 골퍼를 위해 마련한 대회로 총 1억원 상당의 풍성한 시상 혜택으로 구성됐다.
이번 대회는 1, 2차 예선을 거쳐 오프라인 결선으로 진행한다. 앞서 4월 진행된 1차 예선은 27일간 총 1만6381라운드가 플레이 됐다. 2차 예선 역시 성별, 연령 제한 없이 아마추어 골프라면 누구나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회원 로그인 후 라운드 횟수 제한 없이 상시 참여 가능하다. 최종 성적은 본인의 18홀 베스트 스코어로 기록된다.
2차 예선에서는 2명에게 럭키하와이 상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롯데 챔피언십' 항공권·숙박권 및 갤러리 참관권을 증정한다. 최다 '보기' 기록자 중 1명, 15번홀 홀인원 기록자 중 1명으로 총 2명을 추첨한다. 2차 예선에 참여하기만 해도 차방정 플러스 멤버십 1+1 쿠폰을 제공하는 참가상도 준비했다. 1,2차 예선을 통과한 60명의 골퍼에게는 아이언 세트, 드라이버 등 다양한 골프용품이 결승 출전권과 함께 제공된다.
결선은 오는 7월 19일 GTOUR & WGTOUR가 열리는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두 차례 예선을 통해 선발된 총 60명이 출전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오프라인 결선은 스크린골프존TV와 골프존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 예정이다.
손장순 골프존 플랫폼사업부 상무는 "WGTOUR 스폰서사인 롯데렌터카와 함께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는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스크린골프투어의 발전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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