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흥덕면·성내면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나선다
5년간 300억원 투입
![[고창=뉴시스] 흥덕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계획.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2/NISI20250612_0001866033_web.jpg?rnd=20250612165304)
[고창=뉴시스] 흥덕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계획. *재판매 및 DB 금지
12일 고창군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촌중심지 활성화(통합형) 공모사업'에 흥덕면·성내면이 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통합형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중심지의 안정된 정주환경 조성과 지역의 잠재적인 자원 활용을 통한 '재생거점'을 추가로 설정해 관계·생활 인구 유입을 목표로 하는 통합·특화형 사업이다.
고창군에서는 내년부터 2030년까지 5개년 동안 국비 210억원, 도비 27억원을 포함한 총 3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먼저 흥덕면 소재지 일원에는 ▲흥덕체육관 건립 ▲작은목욕탕 신축 ▲종합복지회관 리모델링 ▲흥덕 문화복지관(하모니센터) 증축 등을 통해 북부 생활권의 정주환경 개선과 통합 생활서비스 공급 기능을 강화한다.
![[고창=뉴시스] 성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계획.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2/NISI20250612_0001866036_web.jpg?rnd=20250612165350)
[고창=뉴시스] 성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계획. *재판매 및 DB 금지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고창군 북부 생활권에 혁신적인 변화와 성장을 불러 일으키겠다"며 "나아가 군민의 행복 복지를 증진하고 지속적인 관계인구 유치로 미래를 여는 고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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