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전 하천·하구 쓰레기 제거"…환경부, 정화주간 운영
이달 16~20일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주간
지난해 116개 지자체서 쓰레기 642t 수거
![[광주=뉴시스]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도로에서 구청 소속 직원이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2024.08.05. hyein0342@newsis.com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https://img1.newsis.com/2024/08/05/NISI20240805_0020462004_web.jpg?rnd=20240805123706)
[광주=뉴시스]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도로에서 구청 소속 직원이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2024.08.05. [email protected]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환경부는 2009년부터 하천쓰레기 정화 예산을 지방자치단체 등에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125억원을 투입해 연중 하천변 등에서 쓰레기 수거를 진행 중이다.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주간은 매년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를 앞두고 평상시보다 집중적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국 116개 지자체에서 6715명이 정화 활동에 참여해 642t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올해는 환경부 소속기관,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 기관이 참여해 하천·하구변, 댐·보 상류, 농업용 저수지 등에서 방치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등을 집중 수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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