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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자율주행 업계와 동반성장 추진

등록 2025.06.14 10: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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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ty 시설 현황 소개·의견 청취

자율주행 상용화 촉진 기대

[김천=뉴시스] 자율주행 업계와 간담회. (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2025.06.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자율주행 업계와 간담회. (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2025.06.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K-City(자율주행실험도시) 3단계 고도화 사업과 관련 삼경교육센터에서 자율주행 업계와 간담회를 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설 개선 현황과 향후 활용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서다.

K-City는 국가 자율주행 역량 강화를 위해 TS 자동차안전연구원에 2018년 12월 개소한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다.

단계적 고도화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다양한 평가환경을 갖춘 인프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K-City 이용주체인 자율주행차 관련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개선된 시설과 신규 사업 등을 소개하고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K-City는 정부가 지원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 평가·검증·실증 전문시설"이라며 "기업들에 적극적인 지원체계 마련을 통해 인프라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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