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B.O.S.S 특강, 지역 청년 창업인 육성에 한몫
1학기 11회 운영, 784명 참여
![[대전=뉴시스] 충남대 'B.O.S.S' 특강 모습. (사진=충남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7/NISI20250617_0001869075_web.jpg?rnd=20250617110916)
[대전=뉴시스] 충남대 'B.O.S.S' 특강 모습. (사진=충남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대학교는 1학기 동안 다양한 분야의 창업가를 초청, 'B.O.S.S(Boss’s Once a week Start-up Story)' 특강을 운영, 지역 청년 창업인 육성에 기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창업지원단은 지난 3월부터 이달까지 총 11회 특강을 운영했고 지역민과 학내 구성원 등 784명이 참여했다.
B.O.S.S 특강은 지난 2017년 시작, 올해 1학기까지 총 163회가 진행됐다.
활발히 활동 중인 창업가들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참가자들간 네트워크 형성에도 도움을 주는 대표 지역 청년 창업인 육성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번 1학기에는 학기 중 매주 목요일 점심시간에 간단한 식사와 함께 비교적 가벼운 분위기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총 11명의 창업가가 창업스토리와 창업 과정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와 조언, 창업 관련 지식 등을 폭넓게 전했다.
김천규 창업지원단장은 "창업을 처음 접하는 학생도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특강을 구성하고,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하는데 주력했다"며 "현실적인 창업 스토리와 조언은 학생들의 창업 인식을 높이고, 교내 창업 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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