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부정선거 현상금 제안…"제보하면 10억 준다"
"대한민국을 살리는 일…제 재산으로 드릴 수 있어"

(사진='전한길뉴스' 유튜브 채널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16일 전씨는 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를 통해 부정선거론에 대한 자신의 확신을 강조했다. 이전에도 전씨는 '부정선거, 신의 작품' 다큐멘터리 시사회 등에서 부정선거론을 주장한 바 있다.
![[과천=뉴시스] 김근수 기자 =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30일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청사 앞에서 공정선거 보장을 촉구하는 보수단체 집회에 참가해 손 피켓을 들고 서 있다. 2025.05.30. k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5/30/NISI20250530_0020833500_web.jpg?rnd=20250530200317)
[과천=뉴시스] 김근수 기자 =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30일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청사 앞에서 공정선거 보장을 촉구하는 보수단체 집회에 참가해 손 피켓을 들고 서 있다. 2025.05.30. [email protected]
이어 "부정선거에 대해서 결정적인 제보, 내부자, 증거 자료를 다 가지고 오라"며 "대한민국을 살리는 일이라면 10억원은 제 재산으로 드릴 수 있다"고 했다.
아울러 "이것은 이재명 대통령도 좋아할 것"이라며 "이 대통령과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 모든 언론인 여러분께 공식 제안한다"고 했다.
전씨는 "(10억원을) 현상금으로 걸겠다"고 재차 강조하며 "이 약속은 반드시 지킬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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