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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월 폐업 웅상중앙병원, 11월 재개원…응급실 운영

등록 2025.06.19 15:55:19수정 2025.06.19 19: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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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중앙백병원으로 새롭게 문 열 듯

[양산=뉴시스] 국민의힘 김태호 의원.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국민의힘 김태호 의원.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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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지난해 3월 폐업으로 응급의료 공백이 발생했던 경남 양산시 동부양산 지역에 '웅상중앙병원'이 (가칭)웅상중앙백병원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

국민의힘 김태호(경남 양산을) 의원은 19일 김해의 한 의원이 웅상중앙병원의 채권자인 연합자산관리(유암코)와 인수 계약을 완료하고 리모델링 및 인허가 절차를 거쳐 11월 중 병원을 개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여는 웅상중앙백병원은 응급실 운영을 포함해 종합건강검진, 노인성 질환, 발달장애, 한방 진료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 의원은 "병원 폐업 이후 응급의료 공백에 대한 주민 우려가 컸던 만큼 이번 인수와 재개원이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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