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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낮 최고 23~29도

등록 2025.06.20 0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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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무더운 여름 날씨를 보인 19일 오후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관광객과 시민들이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06.19.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무더운 여름 날씨를 보인 19일 오후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관광객과 시민들이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06.19.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금요일인 20일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에는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산지와 한라산 남쪽 지역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제주도 20~80㎜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3도(평년 19~20도), 낮 최고기온은 23~29도(평년 24~25도)로 분포하겠다.

특히 제주도 산지와 북부 중산간에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불겠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초속 15m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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