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세탁하긴 아깝고 입긴 찝찝"…'워터리스' 서비스 어때요?

등록 2025.06.22 15:01: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물 없는 '워터리스 케어' 서비스 오픈

[서울=뉴시스] 세탁특공대 ‘워터리스 케어’ 서비스 오픈

[서울=뉴시스] 세탁특공대 ‘워터리스 케어’ 서비스 오픈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비대면 세탁 플랫폼 세탁특공대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의류를 케어하는 '워터리스 케어'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워터리스 케어'는 이름처럼 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의류를 관리하는 서비스다. 스팀 살균 케어와 향 케어 등의 작업이 진행되며, 물을 사용하지 않아 옷감이 손상될까, 줄어들까 걱정하는 의류에 특히 효과적이다.

한번 입고 매번 드라이클리닝을 맡기기엔 금액적으로 부담스러운 옷을 합리적인 가격에 케어 할 수 있다. 새로운 옷을 구매했을 때 '바로 입기 찝찝함을 느끼는' 고객들에게 기본적인 향케어 등의 기본적인 작업이 가능해 '옷을 관리하는 새로운 방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탁특공대 자체 테스트 결과, 워터리스 케어 후 먼지 수치가 변화하며 워터리스 케어 전후 개선이 확인 됐다. 고가의 의류 관리기인 스타일러의 기능을 대체할 수 있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문적인 의류 관리를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신규 서비스 론칭과 함께 리뷰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0일 까지 워터리스 케어 서비스 이용 후 작성된 리뷰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스탠바이미 혹은 무선 공기청정기, 헬렌스타인 이불, 스타벅스 2만원권을 증정한다.

세탁특공대 관계자는 "워터리스 케어는 물 사용을 줄여 환경 보호에 기여할 뿐 아니라 고객들이 집에서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의류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