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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앞두고 철원 간 세븐틴 호시 "슬슬 실감이 난다"

등록 2025.06.24 0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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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앞두고 철원 간 세븐틴 호시 "슬슬 실감이 난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그룹 세븐틴 호시가 올해 하반기 입대를 앞두고 강원도 철원에 가게 되자 "슬슬 실감이 난다"고 말한다.

호시는 24일 방송하는 SBS TV 예능프로그램 '틈만나면'에 나와 같은 그룹 민규와 함께 강원도 철원에 간다.

호시는 "제가 하반기에 입대를 한다"고 말하며 거수 경례를 하자 유재석은 "네가 오늘 철원에 잘왔다"고 한다.

이날 초대 손님이 군대용품점 사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호시는 "저를 위해 철원에 오신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다.

군대용품점 사장은 호시가 하반기 입대한다는 걸 알고 호시만을 위한 특급 명찰을 선물한다.

이 명찰엔 호시의 본명 '권순영'이 새겨졌다.

선물을 받은 호시는 기뻐하지만 이내 미묘한 표정을 짓는다.

그는 "슬슬 실감이 난다. 예방 접종 맞는 기분"이라고 한다.

그러자 군대용품점 사장이 호시에게 "지금 옷에 (명찰을) 오버로크 쳐줄까"라고 말해 호시를 당황하게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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