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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올레드TV, 신규 광고 캠페인…'무반사 기술' 강조

등록 2025.06.26 09:47:37수정 2025.06.26 10: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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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옥외광고 등 광고 시작

[서울=뉴시스]삼성 OLED TV의 신규 광고 캠페인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제공) 2025.06.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삼성 OLED TV의 신규 광고 캠페인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제공) 2025.06.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삼성전자는 26일부터 2025년형 삼성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신규 광고 캠페인을 시작, 올레드 TV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에는 올레드 기술력을 강조하는 내용이 담기며 TV 채널을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등 디지털 채널과 IPTV, 건물 내 엘리베이터 등 옥외광고를 통해 노출된다.

이번에 시작하는 총 3편의 광고는 '무반사 기술(Glare Free)', '팬톤 컬러 인증, 11㎜ 초슬림 두께 등 삼성 올레드의 핵심 강점을 '진정한 올레드가 갖춰야 할 기준'으로 강조했다.

특히 2025년형 삼성 올레드에는 지난해 처음 선보인 '무반사 기술'이 더욱 개선돼 적용됐다. 무반사 기술은 글로벌 인증기관 UL의 인증을 받은 삼성전자만의 독자 기술이다.

이 기술은 햇빛이나 조명 등의 빛을 다양한 각도와 방향으로 분산시켜 빛 반사를 효과적으로 줄여준다. 이에 사용자는 낮에 커튼을 칠 필요가 없고, 밤에는 밝은 조명을 켜고도 빛 반사 걱정 없이 영상에 몰입할 수 있다.

또 삼성 올레드는 글로벌 색상 전문 기업 팬톤의 '팬톤 컬러 인증'을 받았는데, 팬톤 컬러 표준의 2140가지 색상과 110가지 피부 톤을 정확하게 표현한다.

스크린은 4면의 베젤을 최소화해 화면과 공간의 경계를 줄였다. 약 11㎜의 얇고 균일한 두께로 벽에 밀착해 설치할 수 있다.

한편 지난 5월 한 달간 삼성 올레드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40% 증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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