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식]경기교통공사, UAM 산업 기본구상 연구용역 등
![[양주=뉴시스] 도심항공교통 UAM. (사진=경기교통공사 제공) 2025.06.26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26/NISI20250626_0001877622_web.jpg?rnd=20250626150009)
[양주=뉴시스] 도심항공교통 UAM. (사진=경기교통공사 제공) 2025.06.26 [email protected]
이번 연구는 경기도형 도심항공교통 도입과 산업인프라 구축을 위한 육성계획 및 중·장기 로드맵 마련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도심항공교통은 도심 내 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전기동력 수직이착륙기(eVTOL, electric Vertical take Off and Landing) 등을 이용해 승객이나 화물 운송 등을 목적으로 타 교통수단과 연계돼 운용되는 새로운 항공교통 체계다.
용역 주요 과업은 ▲UAM 산업·기술·정책 동향 분석 ▲국토교통부 시범운용구역 지정 대비 대응 전략 수립 ▲실현 가능한 산업모델 도출 등이 포함된다.
해당 용역은 한서대학교 산업협력단을 주축으로 경기교통공사·㈜버티·㈜에어랩스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 수행하게 된다.
공사는 이번 용역 수주는 경기도형 도심항공교통 서비스 모델 구축의 본격적인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봤다.
◇양주경찰서-경기교통공사, 범죄예방 및 교통안전 업무협약 체결
양주경찰서 경기교통공사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기반 범죄예방 및 교통안전 협력체계 구축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양주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범죄예방과 교통안전 환경 조성을 추진한다.
특히 경기도 광역버스와 똑버스에 설치된 미디어보드에 범죄예방 홍보 자료 송출, 운수종사자 대상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신호 준수, 법규 위반 사례 교육, 운전 습관 개선 등 실무 중심 교육을 시행한다.
또 시민을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 캠페인과 지역사회 대상의 범죄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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