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사 달빛 사랑숲으로 떠나요" 감성충전 명소로 뜬다
정읍시 "개장 후 1년간 4만여명 다녀가"
'달빛 사랑숲 100일 동안 1가지의 소원' 테마 캠페인도

3일 정읍시에 따르면 정읍사공원 중심의 '달빛 사랑숲'에 지난해 개장 이후 1년간 4만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감으로써 정읍의 새로운 감성충전 여행지로 떠오르는 중이다.
낮에는 싱그러운 자연의 향취, 이에 더해 밤에는 은은하고 몽환적인 조명과 조형물들이 어우러진 ‘달빛 사랑숲’은 사랑과 소원을 테마로 꾸며진 총 1.2㎞의 산책로를 품고 있다.
연인, 가족, 친구 등 누구나 함께 걷기 좋은 공간으로 미디어아트와 조형물이 곳곳에 설치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QR코드를 통한 사진 전송, 체험형 미디어 콘텐츠 등 참여형 요소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어 밤하늘을 수놓는 조명 아래에서 사랑의 소원을 비는 감동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정읍=뉴시스] 정읍사 달빛 사랑숲 입구.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3/NISI20250703_0001883872_web.jpg?rnd=20250703153602)
[정읍=뉴시스] 정읍사 달빛 사랑숲 입구. *재판매 및 DB 금지
시 관계자는 "정읍사 달빛 사랑숲은 단순한 산책로가 아닌 사람들의 마음을 이어주는 공간으로 기획됐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 감성과 휴식을 찾고 싶은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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