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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도로서 탱크로리 논으로 '전도'…70대 운전자 '경상'

등록 2025.07.04 12:19:02수정 2025.07.04 1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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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로리 안 내용물 비어있어 유출사고 없어

[김제=뉴시스] 전북 김제경찰서.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김제=뉴시스] 전북 김제경찰서.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김제=뉴시스]강경호 기자 = 4일 오전 10시17분께 전북 김제시 봉남면의 한 도로에서 탱크로리 차량이 논으로 전도됐다.

이날 사고로 운전자 A(70대)씨가 옆구리에 가벼운 통증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탱크로리는 액상비료를 싣는 차량이다. 사고 당시에는 탱크로리 내 내용물은 비어있어 2차 유출사고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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