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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주택 창고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26분 만에 진화

등록 2025.07.04 12:57:45수정 2025.07.04 14: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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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시스] 4일 오전 8시13분께 충남 당진시 정미면 천의리의 한 주택 옆 창고에서 불이 나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당진소방서 제공) 2025.07.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뉴시스] 4일 오전 8시13분께 충남 당진시 정미면 천의리의 한 주택 옆 창고에서 불이 나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당진소방서 제공) 2025.07.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4일 오전 8시13분께 충남 당진시 정미면 천의리의 한 주택 옆 창고에서 불이 났다.

당진소방서에 따르면 목격자는 "창고에 불이 났다"고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15대와 대원 등 36명을 투입해 26분만인 오전 8시39분께 불을 껐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와 그 안에 있던 경운기와 승용차가 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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