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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쏟아진 비…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 호우주의보

등록 2025.07.08 19: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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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북권·경기 고양 등 주의보

서울 서남권 호우경보로 바뀌어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비가 내린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07.04.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비가 내린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07.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8일 오후 6시 40분에 경기 용인과 서울 서북권, 오후 6시 50분에 경기 고양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특보가 내려진 지역은 은평구, 종로구, 마포구, 서대문구, 중구, 용산구다.

이날 오후 5시부터 현재까지 강수량은 5~30㎜며, 이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5~40㎜(많은 곳 60㎜ 이상)다.

앞서 기상청은 오후 6시 경기 이천시를 시작으로 오후 6시 30분에 서울 서남권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오후 6시 50분을 기해 서울 서남권 호우주의보는 호우경보로 바뀌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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