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명장, 세계 환경예술대전 귀금속 공예 최우수상
진주 정금길세공소 대표
![[진주=뉴시스]한국공예 문화예술교육원 김명수 지회장.(사진=김명수 지회장 제공).2025.07.11.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11/NISI20250711_0001890584_web.jpg?rnd=20250711124913)
[진주=뉴시스]한국공예 문화예술교육원 김명수 지회장.(사진=김명수 지회장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한국공예 문화예술교육원 지회장 김명수(진주 정금길세공소 대표) 명장이 의정부 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5년 제17회 대한민국 남북통일 세계 환경예술대전' 시상식에서 귀금속 공예 분야 최고 명장으로 인정받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회, 통일부, 환경부, 국가보훈부 등 여러 정부 부처와 경기도 관할 기관의 후원으로 세계 각국의 예술가들이 창의적인 작품을 선보이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잡았다.
대회는 (사)대한민국 남북통일 예술협회 주최로 종합대상, 국회의장상, 상금 500만원이 포함된 분야별 대상 외에도 통일부장관상, 환경부장관상, 지자체상 등 각 2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됐다.
특히 김명수 명장이 출품한 작품은 통일부, 보훈부, 환경부 장관상의 후보로 선정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그의 작품이 단순한 예술적 표현을 넘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그는 세계 귀금속 4차 산업 분야에서 공인된 최고의 명장으로서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그의 깊이 있는 예술적 재능과 끊임없는 노력이 만들어낸 결실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김명수 명장은 “이번 수상은 앞으로의 도약을 위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귀금속 공예가 전달하는 다양한 이야기와 감동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다"는 희망을 밝혔다.
그는 "예술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하고 있다"며 "귀금속 공예를 통해 자연과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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