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미래 100년 포럼’ 18일 시민회관서 연다
신계용 시장 "합리적·체계적 발전 전략 마련하겠다"
![[과천=뉴시스] 과천 미래 100년 포럼 안내 포스터. (포스터=과천시 제공).2025.07.15.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15/NISI20250715_0001893462_web.jpg?rnd=20250715154747)
[과천=뉴시스] 과천 미래 100년 포럼 안내 포스터. (포스터=과천시 제공)[email protected]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과천 미래 100년 포럼’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기업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머물고 싶은 도시 과천’을 주제로 2시간여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미래 산업 변화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과 우수 기업 유치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도시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승일 서울시립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는 가운데 최민성 델코리얼티그룹 대표이사가 ‘미래산업의 변화와 방향’을 주제로 주제 발표에 나선다.
토론자로는 ▲정병율 과천지식정보타운 기업협의회 회장 ▲이한구 과천 미래 100년 자문위원회 위원 ▲김동근 한국도시계획가협회 부회장 ▲박호동 과천 도시공사 사업계획 처장 ▲이상욱 과천시 지역경제과장 등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과천시는 다양한 시각에서 과천의 미래를 논의하는 가운데 민관이 함께 미래지향적인 도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장기적인 도시 전략 수립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
포럼은 시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과천시 기획 홍보담당관실과 과천 도시공사에서 안내한다.
신계용 시장은 "지역의 입지적인 장점과 현실적인 한계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도시 발전 전략을 마련하고 이를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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