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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기본부, 폭염 피해 예방 현장 점검

등록 2025.07.15 17: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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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엄범식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오른쪽 두번째)이 15일 화성시 남양읍 소재 농가를 찾아 폭염 예방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농협 제공) 2025.07.15. photo@newsis.com

[수원=뉴시스] 엄범식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오른쪽 두번째)이 15일 화성시 남양읍 소재 농가를 찾아 폭염 예방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농협 제공) 2025.07.15.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15일 화성시 남양읍 소재 농가를 찾아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엄범식 총괄본부장을 비롯한 남양농협 박주신 조합장, 김창겸 화성시지부장 등은 이날 무더위 쉼터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농업인 행동 요령을 전파했다.

엄 본부장은 "경기도청 및 관내 농축협과 긴밀히 협력해 기상 이변에 따른 농업·농촌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농협은 9월30일까지 관내 NH농협은행과 농축협 점포에 영업시간 동안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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