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한화이글스 와이스·폰세, 대전 중구 명예구민 됐다

등록 2025.07.15 18:05:3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배우자 등 4명, 중구 첫 명예구민으로 선정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외국인투수라이언 와이스와 코디 폰세가 15일 대전 중구 명예구민증을 받은 뒤 김제선 구청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중구청 제공) 2025.07.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외국인투수라이언 와이스와 코디 폰세가 15일 대전 중구 명예구민증을 받은 뒤 김제선 구청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중구청 제공) 2025.07.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원투펀치 외국인 투수 라이언 와이스와 코디 폰세가 대전 중구 명예구민이 됐다.

중구는 15일 와이스와 폰세를 비롯해 배우자인 헤일리 와이스와 엠마 폰세 등 4명에게 명예구민증과 명예패를 수여했다.

대전한화생명볼파크가 위치한 중구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경기뿐만 아니라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약해온 점이 인정됐다.

특히 경기장 인근 대종로 일대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러닝모임(홈런클럽)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활발히 소통해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김제선 구청장은 "중구가 이끌어내는 기분좋은 변화에 명예구민으로 선정된 네 분이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