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내일을 여는 희망의 열쇠’ 여성기업인대회 등

인천시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 주관으로 ‘인천여성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4회 여성기업주간과 여경협 인천지회 창립 26주년을 기념해, ‘여성기업, 내일을 여는 희망의 열쇠’라는 주제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인천 여성 기업인을 격려하고, 여성 기업인 간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사랑 나눔 바자회’로 여성기업 대표들이 기증한 소장품과 기업 생산품으로 구성된 바자회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인천에서 열린다

인천시는 시가 후원하는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 이하 BSA)가 18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인천시 제공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청룡시리즈어워즈는 지난 1년 동안 국내외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선보인 드라마, 예능, 교양 프로그램 중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우수작들을 조명하는 자리로, K-콘텐츠의 현재를 되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청룡시리즈어워즈는 넷플릭스, 디즈니+, 웨이브, U+모바일 tv, 지니 TV(ENA), 쿠팡플레이, 티빙(가나다 순) 등 다양한 스트리밍 플랫폼을 포괄하는 국내 최초의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시상식에는 이병헌, 박보검, 아이유, 박은빈 등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배우들이 후보로 이름을 올려 더욱 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방송으로 전국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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