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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학부모·충남 교육계·민생 전문가 120명 박찬대 지지

등록 2025.07.16 15: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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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표로 교육 현장의 변화, 민생 정치 실현 적임자"

[홍성=뉴시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지지선언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지지선언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 천안지역 학부모와 교육계, 민생 현장 전문가 120여명이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를 공식 지지하고 나섰다.

오인철 도의원, 학교사랑학부모연합(학사연) 김정숙 천안시 회장, 박찬대 후보 직속 민생소통특보단 강민구 총괄특보단장을 포함한 지역 교육계와 민생 전문가들은 16일 언론에 배포한 성명을 통해 "박 후보는 교육 현장의 변화, 민생 정치를 실현할 적임자"라고 밝혔다.

이들은 “박 후보는 교육 현장과 학부모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확인된 포용성과 추진력을 지지의 근거로 삼았다”고 했다.

실제 박 후보는 제21대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치며 실질적인 교육 개혁을 주도해 왔다.

주요 대표법안으로는 ▲제도권 밖 학생들을 위한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 ▲한국장학재단법 개정 ▲사립학교법 및 고등교육법 개정을 통한 공정성 및 포용성 확대 입법 등이 있다.

특히 21대 국회에서 대표 발의한 법안 중 62%의 입법 성공률을 기록, 결과 중심의 실천력 있는 리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법률소비자연맹 ‘대한민국 헌정대상’,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5년 연속 수상 등 입법역량도 입증됐다.

강민구 총괄특보단장은 “박찬대 후보는 새 정부와 함께 발맞춰 당·정·대 원팀을 이끌 적임자”라며 "박 후보의 교육개혁 리더십과 민생 중심 행보에 대한 지역 현장의 기대감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충남지역 공약으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서산, 당진, 아산, 예산, 천안) ▲충청산업문화철도(보령, 부여, 청양, 공주) ▲제2서해대교 ▲GTX-C 노선 조기개통 및 아산, 온양온천역 기존역사 개량 및 신설 ▲당진-아산 고속도로 건설 추진 ▲육군사관학교 계룡시 이전 ▲국가첨단전략산업 중심지(천안, 아산) 구상 등을 내놓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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