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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민선 8기 3주년 성과·비전 발표…체류형 관광 개발 집중

등록 2025.07.16 15: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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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16일 합천군 민선 8기 출범 3주년 언론 간담회 가져 2025. 07. 16. shw1881@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16일 합천군 민선 8기 출범 3주년 언론 간담회 가져 2025. 07. 1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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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언론인 간담회를 열고 지난 3년간의 군정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밝혔다.

이날 김윤철 군수는 “지난 3년은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인구 감소와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문회예술회관 건립사업과 이를 둘러싼 군의회와의 갈등, 5개 권역 개발 계획, 특정지역에 대한 예산 편중 논란, 오도산 양수발전소의 추진 계획, 운석충돌구 사업의 향후 과제 등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관심과 질의가 이어졌다.

김 군수는 “각종 공모사업 추진이 다소 미흡했던 점에 대해 보완하겠다”며 “특히 운석충돌구, 황매산, 영상테마파크, 역세권 개발 등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개발에 집중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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