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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건양대 '글로벌 수출 선도형 K-스마트팜 개발' 협약 등

등록 2025.07.18 15: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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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건양대 '글로벌 수출 선도형 K-스마트팜 공동개발' 협약식 기념촬영. (사진=건양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건양대 '글로벌 수출 선도형 K-스마트팜 공동개발' 협약식 기념촬영. (사진=건양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학교는 전날 교내에서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논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 도시농사꾼, 한국남부발전 사내벤처, 한국경영인증원과 '글로벌 수출 선도형 K-스마트팜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후 스마트팜 기술 연구과 탄소 저감 및 재생에너지 기반 실증, 고품질 딸기 재배 기술 연구 등 각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스마트팜은 동남아시아와 중동 시장에서 수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은 K-스마트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위한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양대·육군방공학교, XR 기술 기반 인재 양성 협약

건양대학교는 육군방공학교과 국방 분야 XR(확장현실) 기술 기반 인재 양성과 기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국방 XR 기술의 군사교육 적용을 위한 공동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육군방공학교 교육생 대상 XR 콘텐츠 시험·평가 시범 운영 ▲ 방공 분야 특화 교육 콘텐츠 공유 및 상호 활용 등에서 협력한다.

건양대는 국방XR학부를 신설, 국방 디지털 전환 시대에 부합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건양대 RISE 사업단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 참가

건양대학교는 RISE 사업단이 충남도, 논산시와 함께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농업 교육 및 실습 모델을 소개하며, 미래 농업을 선도할 전문 인력 양성 시스템을 공개했다.

또한,'Farm to Cup(팜 투 컵)' 콘셉트로 논산 딸기의 생산부터 식품생명공학과의 기술이 접목된 가공, 기능성 소재 개발까지 전 과정을 시연하며 농산물과 첨단 생명공학 기술의 융합 트렌드를 제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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