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에서 전날 하루 동안 19명이 굶주려 죽어"
![[데이르알발라=AP/뉴시스] 20일(현지 시간)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중부 지역에서의 작전을 앞두고 대피 명령을 내린 뒤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데이르알발라를 떠나 대피하고 있다. 2025.07.21.](https://img1.newsis.com/2025/07/20/NISI20250720_0000502747_web.jpg?rnd=20250721085743)
[데이르알발라=AP/뉴시스] 20일(현지 시간)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중부 지역에서의 작전을 앞두고 대피 명령을 내린 뒤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데이르알발라를 떠나 대피하고 있다. 2025.07.21.
가자 중남부 데이르 알발라 소재 알아크사 병원의 대변인인 카릴 알다크란 박사는 가자 내 병원 상황이 아주 위험스럽다면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하루에 아사했다고 BBC에 말했다.
"어린아이들을 포함해서 열아홉 명이 굶주려 죽었다"는 것이다.
'병원은 더 이상 환자나 직원들에게 먹을것을 주지 못하고 있다, 직원 상당수가 극도의 굶주림으로 몸을 움직여 일을 할 수 없다"고 박사는 말했다.
또 병원에는 영유아용 조제분유와 같은 기본 물품도 다 떨어졌다고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