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감, 3선도전 시사…"공교육혁신 계속하고 싶다"
"AI디지털교과서, 조금 더 심도있는 검토 필요"
"내신·수능이 절대평가로 이뤄져야 한다" 주장
![[대구=뉴시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1/06/NISI20250106_0020652159_web.jpg?rnd=20250106105355)
[대구=뉴시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3선 도전을 시사했다.
재선인 강 교육감은 22일 오전 대구아트파크에서 열린 아시아포럼21에서 3선 출마를 묻는 질문에 "중단 없는 대구 교육을 위해 멈추지 않는 공교육 혁신의 여정을 계속하고 싶다"고 밝혔다.
강 교육감은 논란을 빚고 있는 AIDT(AI디지털교과서)에 대해 "AI(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가 속도가 빨랐던 부분은 있으나 조금 더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AI 시대에 아이들이 계속 오지 선다형의 찍기 혹은 문제 풀이를 계속하다가는 아이들의 사고 능력을 고도화시키기 어렵다"며 "내신과 수능(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절대평가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시아포럼21은 대구·경북 중견언론인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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