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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경찰, 공·폐가 970곳 범죄예방 진단 점검

등록 2025.07.23 06: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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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비행 등 주민 불안 해소

[상주=뉴시스] 공·폐가 점검. (사진=상주경찰서 제공) 2025.07.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상주=뉴시스] 공·폐가 점검. (사진=상주경찰서 제공) 2025.07.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경찰서는 오는 31일까지 지역 공·폐가 970여 곳에 대해 범죄 예방 진단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공·폐는 범죄 은신처로 이용될 수 있으며 청소년 비행, 화재·붕괴 등 주민 불안이 우려되는 장소다.

이를 위해 경찰은 범죄예방팀(CPO), 지역경찰, 자율방범대, 상주시청과 합동으로 970여 곳의 공·폐가를 집중 점검한다.

김진수 상주경찰서장은 "상주시와 지속적인 협업으로 공·폐가 환경 개선과 순찰 활동 강화를 통해 주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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