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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특산품 '복분자' 잔류농약 안전성 '우수'

등록 2025.07.24 12: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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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성분석실 직원이 임의 수거된 복분자의 잔류농약 성분여부를 검사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뉴시스]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성분석실 직원이 임의 수거된 복분자의 잔류농약 성분여부를 검사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에서 재배·생산되는 복분자의 잔류농약 안전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창군이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관내 5개 농협에서 수매 중인 복분자 78점을 무작위로 수거해 잔류농약 463성분에 대해 분석한 결과 78점 모두 안전성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4일 밝혔다.

복분자는 세척 없이 섭취하는 대표 과실로 수확 단계부터 철저한 안전성 관리가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군운 2022년부터 매년 수매 복분자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추진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단 한건의 부적합 사례 없이 모두 허용기준 이내 또는 불검출 결과로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다.

군농업기술센터는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LS)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잔류농약 분석장비 4대를 포함한 첨단 검사장비 45종을 확보했다. 이를 활용해 지난해에만 773건의 안전성 검사를 수행했다.

복분자를 포함한 농산물의 출하 전 안전성 검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수확 1~2주 전 500g의 시료를 채취해 농산물 안전분석실에 의뢰하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는 2주 이내 통보된다.

농업기술센터 오성동 소장은 "지역 농산물이 소비자에게 믿고 선택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전 안전성 검사와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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