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면발 수준…세계서 가장 작은 뱀, 20년 만에 발견
![[뉴시스]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세계에서 가장 작은 뱀 ‘바베이도스 실고리뱀’이 20년 만에 바베이도스에서 발견됐다.(사진=가디언)](https://img1.newsis.com/2025/07/25/NISI20250725_0001902722_web.jpg?rnd=20250725110810)
[뉴시스]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세계에서 가장 작은 뱀 ‘바베이도스 실고리뱀’이 20년 만에 바베이도스에서 발견됐다.(사진=가디언)
24일(현지 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지난 3월 바베이도스 환경부는 생태 조사 도중 바베이도스 실고리뱀(Barbaos threadsnake)를 발견했다.
바베이도스 실고리뱀은 최대 길이가 10㎝에 불과한 세계에서 가장 작은 뱀으로, 몸통 굵기는 스파게티 면발과 비슷하다.
이 뱀은 2005년에 마지막으로 관찰됐으며 과학계는 이 뱀을 멸종된 4800여 종의 동식물과 균류 중 하나로 분류했다.
바베이도스 환경부는 환경 단체와 함께 지난 1년 동안 바베이도스 토종 파충류를 찾아 보존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환경 단체 관계자는 "실고리뱀 냄새가 나는 것 같아 바위를 들추니 뱀이 모습을 드러냈다"고 발견 당시를 회상했다.
![[뉴시스]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세계에서 가장 작은 뱀 ‘바베이도스 실고리뱀’이 20년 만에 바베이도스에서 발견됐다.(사진=가디언)](https://img1.newsis.com/2025/07/25/NISI20250725_0001902725_web.jpg?rnd=20250725110852)
[뉴시스]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세계에서 가장 작은 뱀 ‘바베이도스 실고리뱀’이 20년 만에 바베이도스에서 발견됐다.(사진=가디언)
환경 단체 관계자는 "실고리뱀의 발견은 바베이도스의 생태계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신호탄"이라며 "자연유산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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