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교수팀, 외부환경 자동 반응 '스마트 윈도우' 개발
고분자나노공학과 정광운 교수 연구팀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고분자나노공학과 정광운 교수 연구팀이 한국자동차연구원 윤원진 선임연구원·한국화학연구원 최유진 선임연구원과 공동으로 외부 환경에 자동으로 반응해 투명도를 조절하는 차세대 스마트 윈도우 소재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전북대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25/NISI20250725_0001902985_web.jpg?rnd=20250725143814)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고분자나노공학과 정광운 교수 연구팀이 한국자동차연구원 윤원진 선임연구원·한국화학연구원 최유진 선임연구원과 공동으로 외부 환경에 자동으로 반응해 투명도를 조절하는 차세대 스마트 윈도우 소재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전북대 제공) [email protected]
기존 액정 기반 스마트 윈도우는 투명 상태 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전력 공급과 높은 인가 전압이 필요해 상용화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연구팀은 자외선 반응성 물질을 열방성 액정에 소량 혼합, 빛과 온도 변화에 따라 스스로 투명도와 채광을 조절하는 스마트 윈도우 구현에 성공했다.
이 소재는 자외선이 강하거나 온도가 높을 때 자동으로 빛을 차단하고, 자외선이 없고 기온이 낮을 때는 자연 채광을 유지한다. 별도의 전력 공급 없이 작동해 에너지 절감 효과가 뛰어나 친환경 건축물과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 적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 재료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2025년 7월호 표지논문으로 선정돼 주목받고 있다.
정 교수 연구팀은 이번 성과가 기존 스마트 윈도우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상용화에 가까워지는 중요한 진전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실용화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중견연구자지원사업, 미래소재디스커버리사업 등과 NATO Science for Peace and Security 프로그램, KRICT 기본사업 등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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