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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식]창신대 '전통 발효음식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 등

등록 2025.07.26 18: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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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창신대학교, 2025학년도 RISE사업 비학위 과정 전통 발효음식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사진=창신대 제공) 2025.07.26.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창신대학교, 2025학년도 RISE사업 비학위 과정 전통 발효음식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사진=창신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창신대학교는 2025학년도 RISE사업 비학위과정 전통 발효음식 전문가 양성 과정 개강을 시작으로, 경상남도 내 성인 학습자를 위한 지역혁신 성장지원 평생교육체계 마련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양성 과정은 전통 식품에 관심 있는 25세 이상 경남 거주자를 대상으로, 성인 학습자 친화형 교육 과정으로 구성하여 전통 발효식품 분야의 전문 역량을 갖춘 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한다.

교육생들은 발효식품의 원리와 제조에 대한 이론 수업은 물론,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전통 식품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질적 기술과 소양을 습득하게 된다.

 특히 이번 과정은 단순한 직업훈련을 넘어 지역 평생교육 체계를 강화하고, 전통 식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혁신을 주도할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한국전력공사, 경남 집중호우 피해지역 생수 및 이온음료 4000 개 전달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한국전력공사(사장 김동철)이 경남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기부물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창원=뉴시스]한국전력공사, 경남 집중호우 피해지역 생수 및 이온음료 4000 개 전달.(사진=경남적십자사 제공) 2025.07.26.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한국전력공사, 경남 집중호우 피해지역 생수 및 이온음료 4000 개 전달.(사진=경남적십자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전력공사는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이재민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생수 2000개와 이온음료 2000개를 경남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

전달식은 산청군 임시대피소의 무료 급식소 앞에서 한국전력공사 안중은 경영관리부사장, 전국전력노동조합 최연순 수석부위원장,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 김재국 본부장, 전국전력노동조합 경남지부 최민열 위원장, 경남적십자사 김환석 사무처장, 박철우 사회협력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부물품 외에도 한국전력공사 직원 80여 명이 재난 현장을 방문해 피해 복구 활동에 동참하였으며, 세탁봉사활동에도 12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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