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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로 '쓱' 감싸 달아나"…무선이어폰 훔친 남성 포착

등록 2025.07.31 04:00:00수정 2025.07.31 06: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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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폐쇄회로(CCTV)에 한 남성이 휴지로 이어폰을 감싼 뒤 챙겨 나가는 모습이 찍혔다 . (사진=JTBC '사건반장' 갈무리) 2025.07.2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폐쇄회로(CCTV)에 한 남성이 휴지로 이어폰을 감싼 뒤 챙겨 나가는 모습이 찍혔다  . (사진=JTBC '사건반장' 갈무리) 2025.07.2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성웅 인턴 기자 = 카페 계산대에 올려진 사장의 무선 이어폰을 냅킨으로 감싸 훔쳐 달아나는 한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28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경기 평택의 한 카페에서 지난 23일 고가의 무선 이어폰을 절도 당했다고 밝혔다.

매장 안 계산대에 무선 이어폰을 올려놓고 화장실에 다녀 왔는데, 이어폰 한 쪽과 충전 케이스가 사라졌다는 것이다. 당시 A씨는 통화를 위해 한쪽 이어폰은 착용하고 있었다고 한다.

매장 내 CCTV를 확인해 보니, 한 남성이 A씨의 무선 이어폰을 훔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CCTV에는 혼자 카페에 방문한 한 남성이 계산대에 무선 이어폰이 있는 것을 주시하다 A씨가 잠시 자리를 비우자 냅킨으로 이어폰을 감싸 챙긴 뒤 매장을 나가는 장면이 담겼다.

A씨는 이 남성을 경찰에 신고했고, 휴대전화로 무선 이어폰의 위치를 추적했다.

무선 이어폰은 카페 인근 공원 수풀 사이 버려진 비닐봉지 안에서 발견됐다. A씨는 "한쪽 이어폰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이어폰을 버린 것 같다"고 추측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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