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진주축협, 침수피해농가 영농자재 지원 등
![[진주=뉴시스]진주축협, 침수피해 농가에 2000만원 상당 영농자재 긴급 지원.(사진=진주축협 제공).2025.07.30.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30/NISI20250730_0001906744_web.jpg?rnd=20250730151418)
[진주=뉴시스]진주축협, 침수피해 농가에 2000만원 상당 영농자재 긴급 지원.(사진=진주축협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축산농협은 30일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톱밥, 설탕, 조사료 등 약 2000만원 상당의 영농자재를 긴급 지원했다.
진주축협은 이번 폭우로 인해 다수의 축산농가가 침수 등의 피해를 입음에 따라, 축사 환경 개선에 필수적인 톱밥과 조사료 등을 긴급지원하게 됐다.
◇고용부 진주지청, 소상공인 활성화 4자 업무협약 체결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진주지청은 30일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진주센터, 사천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자영업자 취·창업을 위한 역량 강화 및 지역 사회 청·중장년 고용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소상공인과 소규모 자영업자의 취·창업 역량 강화와 청·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고용 활성화 등을 목표로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소상공인 대상 기술교육 제공 및 취·창업 지원 ▲지역 청·중장년 맞춤형 협력체계 구축 ▲현장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공동 노력 ▲각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협력 확대 등이다.
◇진주시 평생학습관, ‘문화가 있는 날’ 특강
진주시는 30일 평생학습관 본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 다섯 번째 강좌로 ‘이성자 화백의 삶과 예술’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다년간의 큐레이터 경력과 함께 문화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는 정광민 스페이스인 은하 대표이사를 초청해 프랑스와 한국을 넘나들며 독자적인 추상세계를 구축한 예술가 이성자의 삶과 작품세계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자 화백(1918~2009)은 진주에서 태어나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하며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확립한 거장이다. 유럽에서 먼저 주목을 받았으며 귀국 후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이 화백은 자연과 우주, 인간의 내면을 담은 추상화로 국제무대에서 인정받았고, 그 예술성과 철학은 오늘날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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