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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의무자조금 대의원회 의장에 서병진 조합장 선출

등록 2025.07.30 17: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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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과연합회, 미국산 사과 수입 추진 반대 결의대회도 개최

자조금관리위원회 새 지도부가 단체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손준호 대의원, 이종목 충서원예농협 조합장, 이재섭 선거관리위원장(새의성농협 조합장), 서병진 대경사과원예농협 조합장(한국사과연합회 회장), 박우락 대의원. *재판매 및 DB 금지

자조금관리위원회 새 지도부가 단체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손준호 대의원, 이종목 충서원예농협 조합장, 이재섭 선거관리위원장(새의성농협 조합장), 서병진 대경사과원예농협 조합장(한국사과연합회 회장), 박우락 대의원.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대경사과원예농협 서병진 조합장이 사과의무자조금 대의원회 의장에 선출됐다.

30일 한국사과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29일 사과의무자조금 임시총회 및 제3차 자조금관리위원회를 잇달아 개최하고, 대경사과원예농협 서병진 조합장을 사과의무자조금 대의원회 의장에 선출하고, 정부의 미국산 사과 수입 추진 반대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제3기 대의원 체제가 새롭게 출범한 뒤 처음으로 열린 공식 회의로, 전국 각 지역 대의원들이 참석해 주요 조직 구성과 향후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미국산 사과 수입에 대한 강력한 반대 결의대회도 함께 개최해 현장 농가의 우려와 대응 의지를 결집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과의무자조금 임시총회에서는 제3기 대의원으로 생산자단체 19개소와 농업인 53명 등 총 72명을 선출했다.

자조금관리위원회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명한 10명,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11명 등 총 21명의 새로운 지도부 구성을 완료했다.

위원회의 새 지도부는 의장 연임에 성공한 대경사과원예농협 서병진 조합장을 비롯 경북 예천군의 박우락 대의원을 부의장에, 충서원예농협 이종목 조합장, 경북 상주시의 손준호 대의원이 감사에 각각 선출됐다.

위원회 위원으로는 농식품부가 지명한 농식품부 원예경영과 사무관을 비롯해 대경사과원예농협 상주지점 정익현 지점장,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연화 회장, 한국과수협회 강상조 명예회장, 서울청과 강석근 고문, 금성농협 조용일 조합장, 문경농협 황준식 조합장, 남청송농협 조용국 조합장, 세종공주원예농협 박승문 조합장, 아산원예농협 구본권 조합장, 제1선출구(서울·경기·인천·강원)의 강원 홍천군 민경율 대의원, 제2선출구(충북·충남)의 충북 충주시 서용석 대의원, 충북원예농협 박철선 조합장, 예산능금농협 권오영 조합장, 제3선출구(광주·전북·전남·제주)의 전북 장수군 전대호 대의원, 제4선출구(대구·경북)의 대경사과원예농협 서병진 조합장, 영주농협 남정순 조합장, 경북 안동시 김영삼 대의원, 경북 청송군 심천택 대의원, 제5선출구(부산·울산·경남)의 거창사과원예농협 오종석 조합장, 경남 거창군 류상용 대의원 등 21이 선출됐다.

제3차 사과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는 충북원예농협 박철선 조합장을 사과의무자조금관리위원장으로, 경북 청송군 심천택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하는 등 집행부 구성을 마무리했다.

이어 진행된 미국산 사과 수입 추진 반대 결의대회에서는 농가 대표들의 대정부 성토가 이어졌다.

농가 대표들은 ▲사과 수입 규제 유지 및 검역 절차 고수 ▲통상협상에서 주요 농산물 제외 ▲국내 사과산업 보호 종합대책 마련▲농가피해 방지 제도 개선 등을 강력히 촉구했다.

한국사과연합회 서병진 회장은 “새롭게 구성된 대의원들과 함께 사과자조금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미국산 사과 수입 등 외부 위협에 적극 대응하겠다” 며 “현장 농가의 목소리를 정책과 사업에 충실히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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