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조선, 마스가 프로젝트 TF 준비…"한미협력 구체화"
하계 휴가 후 논의 본격화될 전망
![[서울=뉴시스] 미국 상호관세가 25%에서 15%로 인하되는 내용의 한미 관세 협상이 타결됐다. 우리나라는 1500억 달러 규모의 조선펀드를 조성해 선박건조, MRO(유지보수·수리), 조선기자재 등 조선업 생태계 전반을 포괄하며 우리 기업 수요에 기반한 구체적인 프로젝트에 투자한다. 이를 통해 양국 조선업계 간 전략적 시너지를 추진할 계획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31/NISI20250731_0001907431_web.jpg?rnd=20250731110707)
[서울=뉴시스] 미국 상호관세가 25%에서 15%로 인하되는 내용의 한미 관세 협상이 타결됐다. 우리나라는 1500억 달러 규모의 조선펀드를 조성해 선박건조, MRO(유지보수·수리), 조선기자재 등 조선업 생태계 전반을 포괄하며 우리 기업 수요에 기반한 구체적인 프로젝트에 투자한다. 이를 통해 양국 조선업계 간 전략적 시너지를 추진할 계획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3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조선업체 빅3(HD한국조선해양·한화오션·삼성중공업) 등은 한미 조선 협력을 논의하기 위한 테스크포스(TF)를 가동하기로 했다.
조선업계가 8월초 전사적으로 휴가 기간을 갖는 만큼, 이후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될 예정이다. 업계에선 이 논의가 정부의 마스가 프로젝트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실행 조직 역할을 할 것으로 관측한다.
앞서 한미 정부는 3500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고, 이 중 1500억달러는 조선 협력에 활용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한국은 상호관세를 25%에서 15%로 낮추는 합의에 성공했다.
현지의 한화필리십야드(필리조선소)를 인수한 한화는 생산시설 개선 투자를 할 예정이고, HD현대는 현지 조선소 2곳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삼성중공업도 현지 조선소와 협력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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