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워서 못 살겠다"…시댁 위생에 애 낳기 싫은 아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댁 때문에 출산이 망설여진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아기 낳으면 시댁에는 어릴 때 못 데려갈 것 같다고 말할 정도로 시댁이 너무 더럽다"며 운을 뗐다.
그녀는 "설거지통이며 그릇 놓는 곳은 물때에, 곰팡이에 난리가 나 있고 화장실에도 치약, 칫솔 놓는 곳도 생각만 해도 치가 떨릴 정도로 더럽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청소를 안 하는 건 아닌 것 같은데 물건도 안 버리는 거 같고 냄비도 보면 더럽다"고 털어놨다.

A씨는 "시댁 생각할 때마다 너무 힘들다"며 결혼한 것 자체가 후회된다고 했다.
누리꾼들은 "이제 와서 어쩌라는 건가", "안 데려가면 되는데 뭐가 문제냐", "당신 남편도 그런 환경에서 자라지 않았겠나. 그건 괜찮냐", "나도 비슷한 사정이라 애들 낳고 시댁에 안 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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